어제 홍영표 원내대표, 원내교섭단체 연설에서 오늘 나경원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시작했는데요. <br /> <br />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게 해달라, 나경원 원내대표의 이 발언이 있은 후에 국회가 굉장히 소란스러워졌고요. <br /> <br />지금 소리가 들리실 텐데요. 지금 여당 의원들의 반발이 거세게 이루어지는 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야유와 박수가 동시에 터져나오는 극과 극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. 오늘 20분 정도 그래서 나 원내대표의 연설이 중단됐습니다. <br /> <br />아마 이 시간 현재 재개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요. <br /> <br />나 원내대표는 미세먼지와 또 경제정책 실패, 취업난 실태를 지적하면서 오만과 무능 또 남탓으로 점철된 좌파 정권 3년 만에 대한민국의 역사가 무너져내리고 있다, 이런 식으로 또 여당을 공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와 여당을 공격했는데요. 이 부분에 대해서도 여당이 상당히 강하게 반발하면서 지금 보시고 있는 것처럼 소란이 일었습니다. <br /> <br />조금 전에 있었던 상황입니다. 이렇게 20여 분간 지금 멈춰섰고요. 현재는 지금 다시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저렇게 항의하는 의원들이 단상 위까지 올라가서 항의하는 모습을 지금 보실 수 있는데요. <br /> <br />조금 전에 연설을 계속하려고 하는데 워낙 항의의 목소리가 거셌기 때문에 나경원 원내대표의 연설이 잠시 중단되는 이런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여야 지도부가 모여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요. 일부 퇴장하는 의원들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홍영표 원내대표가 어떻게 대통령을 수석대변인인이라고 하느냐. 그리고 정양석 의원은 이렇게 방해하면 되느냐. 이러면서 지금 항의와 공방이 계속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몸싸움 직전까지 가는 이런 모습을 저희가 확인할 수 있는데요. <br /> <br />문희상 국회의장이 나서서 제재하고 또 상황을 어떻게든 지금 풀어보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. <br /> <br />지금 저희들의 중계 화면에 포착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단초가 된 말은 대통령이 김정은 대변인이라는 이야기를 듣지 않아야 된다, 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. 지금 한국당에서는 박수가 나왔고요. <br /> <br />그리고 민주당에서는 야유를 보내는 목소리가 컸고요. 지금 단상 위까지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해서 의원들이 올라와서 항의하는 이런 모습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금 전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31211031228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